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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협력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색 아르바이트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LG유플러스의 너get 앱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테스터 알바 콘셉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에게는 최신 모델인 아이폰15가 제공됩니다.

너get은 이용자가 사용한 데이터와 통신 요금제를 개별적으로 설계하여 LG유플러스의 모든 통신 서비스를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번 체험 이벤트에는 15명의 체험단이 선발되며, 아이폰15에 설치된 너get 앱을 통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팝업 스토어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폰과 함께 당근머니 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1개월 동안은 무료로 너get 요금제를 사용하며 체험 리뷰를 작성하면 됩니다.

지원 방법은 간단합니다. 당근 앱에서 당근알바를 검색한 뒤 모집 페이지에 올라온 신상 폰&앱 테스터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페이지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참여 자격은 올해 고3 수험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들은 다음달 16일에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체험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내 너get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혹시, 당근?이라는 암구호를 전하고 아이폰 15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당근알바 팀장 백병한은 "수능이 끝나고 모집이 시작되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르바이트 체험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너get 서비스를 알리고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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