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3분기 호실적, 주가 하락폭 멈출 것으로 전망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NH투자증권의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되었으며, 목표주가가 72만원에서 66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밝혀졌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호실적이 우려를 뛰어넘어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의 주민우 연구원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8조20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증가한 731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주 연구원은 또한, GM의 생산회복과 함께 9월에 시작된 신차 인도가 AMPC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GM과 테슬라의 생산 및 판매 회복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리튬가격이 손익분기점에 다가가면서 연내 리튬 가격의 바닥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양극재를 비롯한 배터리 판가가 4분기부터는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테슬라와 GM을 중심으로 4분기 판매 회복이 기대되며,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을 이어나가고 주가도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의 주민우 연구원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8조20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증가한 7312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주 연구원은 또한, GM의 생산회복과 함께 9월에 시작된 신차 인도가 AMPC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GM과 테슬라의 생산 및 판매 회복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리튬가격이 손익분기점에 다가가면서 연내 리튬 가격의 바닥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양극재를 비롯한 배터리 판가가 4분기부터는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테슬라와 GM을 중심으로 4분기 판매 회복이 기대되며,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을 이어나가고 주가도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유럽연합(EU), 마크 저커버그에게 허위 정보 관리 요청 23.10.12
- 다음글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발표에도 주가 조정 지속될 것 23.10.12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