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직으로 선임됩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직 맡는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권영수 협회장(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후임으로 새로운 협회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소속사 사임으로 인한 공석은 회장사가 추천하며, 협회 이사회를 통해 최종 임명된다.
권 부회장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된 김동명 사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되고, 임기를 즉시 시작할 전망이다.
김 사장은 1998년 LG화학 배터리 연구센터에 입사해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사업부장 등 배터리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4년에는 모바일 전지 개발센터장, 2017년에는 소형 전지 사업부장을 역임한 후, 2020년부터는 자동차 전지 사업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지난달 LG그룹의 올해 임원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되었다.
김동명 사장의 새로운 직책인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선두에 서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협회장으로 선출된 김 사장의 지도 아래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권영수 협회장(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후임으로 새로운 협회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소속사 사임으로 인한 공석은 회장사가 추천하며, 협회 이사회를 통해 최종 임명된다.
권 부회장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된 김동명 사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되고, 임기를 즉시 시작할 전망이다.
김 사장은 1998년 LG화학 배터리 연구센터에 입사해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사업부장 등 배터리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4년에는 모바일 전지 개발센터장, 2017년에는 소형 전지 사업부장을 역임한 후, 2020년부터는 자동차 전지 사업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지난달 LG그룹의 올해 임원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되었다.
김동명 사장의 새로운 직책인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선두에 서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협회장으로 선출된 김 사장의 지도 아래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홈쇼핑 업계, 탈TV 2.0으로 모바일 경쟁력 강화 24.01.03
- 다음글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남기지 말아줘"라고 말했다. 24.01.03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