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퇴임 전 LG 주식 전량 처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인 권영수가 내년 3월에 퇴임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밝혀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21일에 주당 43만1500원에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2000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8억6300만원의 매각 금액을 얻었다.
이전에 권 부회장은 책임 경영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매입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주당 42만원에 1000주를, 그리고 이번 3월에는 주당 57만2800원에 1000주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취득한 주식의 총 가격은 9억9280만원에 이르며, 권 부회장은 이번 매도로 인해 1억2980만원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로 선임하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는 권 부회장의 퇴임을 앞두고 이루어진 조직 변동으로, 권 부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부회장은 1979년에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44년간 LG그룹에서 근무하며 많은 일들을 성취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임한다는 결심을 내렸다.
이상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21일에 주당 43만1500원에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2000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8억6300만원의 매각 금액을 얻었다.
이전에 권 부회장은 책임 경영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매입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주당 42만원에 1000주를, 그리고 이번 3월에는 주당 57만2800원에 1000주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취득한 주식의 총 가격은 9억9280만원에 이르며, 권 부회장은 이번 매도로 인해 1억2980만원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로 선임하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는 권 부회장의 퇴임을 앞두고 이루어진 조직 변동으로, 권 부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부회장은 1979년에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44년간 LG그룹에서 근무하며 많은 일들을 성취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임한다는 결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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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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