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 신임 CEO 선임
LG에너지솔루션이 자체 배터리 사업 부문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44년 동안 LG그룹에서 다양한 경영진 포지션을 맡은 권영수 부회장은 후임을 위해 자리를 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사회를 열어 2024년까지의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습니다. 권영수 부회장은 2021년 11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되었으며, 그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습니다. 권 부회장은 "내년에 글로벌 배터리 산업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LG에너지솔루션이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앞으로의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용퇴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57년에 태어난 권 부회장은 1979년에 LG전자에 입사하여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 등 LG그룹 내에서 최고경영자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LG에너지솔루션을 이끄는 동안, 그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고, 440조원에 이르는 수주 잔고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배터리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의 길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김동명 사장이 선임되었습니다. 김 신임 CEO는 1969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8년에 LG화학 배터리 연구센터에 입사하여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등 배터리 사업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2014년에는 모바일 전지 개발 센터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17년에는 소형전지 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자동차 전지 사업부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성차 업체들과의 합작법인을 추진하고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올렸습니다. 김 사장은 새로운 역할에 임하게 되어 주도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성장시키고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사회를 열어 2024년까지의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습니다. 권영수 부회장은 2021년 11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 CEO로 임명되었으며, 그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습니다. 권 부회장은 "내년에 글로벌 배터리 산업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LG에너지솔루션이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앞으로의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용퇴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57년에 태어난 권 부회장은 1979년에 LG전자에 입사하여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 등 LG그룹 내에서 최고경영자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LG에너지솔루션을 이끄는 동안, 그는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고, 440조원에 이르는 수주 잔고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배터리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의 길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김동명 사장이 선임되었습니다. 김 신임 CEO는 1969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8년에 LG화학 배터리 연구센터에 입사하여 연구개발(R&D), 생산, 상품기획 등 배터리 사업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2014년에는 모바일 전지 개발 센터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17년에는 소형전지 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자동차 전지 사업부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성차 업체들과의 합작법인을 추진하고 수주를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올렸습니다. 김 사장은 새로운 역할에 임하게 되어 주도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성장시키고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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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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