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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임프린투(IMPRINTU)의 팝업 스토어 인천공항에 오픈
LG생활건강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IMPRINTU)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 프린터로, 지난 5월 출시 이후 더현대 서울, 무신사테라스 홍대 등 다양한 행사에서 고객들과 만나왔다.

인천공항 임프린투 팝업 스토어는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칼(KAL) 라운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된다. 이 매장을 방문하면 떠나는 국가의 테마로 타투를 새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일리 타투 체험, 나만의 러기지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운영 중인 임프린투 팝업 스토어에서는 면세 한정 할인가인 약 34만원(254 달러)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매장은 오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프린투는 현재 글로벌 직영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태국, 싱가포르 등 총 41개국으로 배송되고 있다. 월 평균 6만7000명의 고객이 임프린투 글로벌 직영몰을 방문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은 배송 가능한 국가와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인천공항에서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임프린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뷰티 리추얼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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