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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CES 2024에서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열려 임프린투 부스 흥행 성공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성공적인 임프린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부스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인 임프린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선택한 도안을 피부나 의류에 그려준다.

행사 첫날인 9일만에 400여명의 방문객이 임프린투 부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일반인 관람객과 바이어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대부분의 도안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생성된 것에 놀라워했다고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전했다.

임프린투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 바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량 구매를 원하는 바이어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더 나아가 아시아,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도 임프린투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안 선택과 피부 또는 의류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CES 2024에서 임프린투가 큰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것에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한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ES 2024에서 성공한 LG생활건강의 임프린투는 가전&IT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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