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KT&G, 해외 매출비중 50% 이상의 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 예정

KT&G의 백복인 사장은 최근 발간한 2022 KT&G 통합보고서에서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연계한 핵심 성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매출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여 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사장은 "KT&G는 지속 가능성을 기업 가치와 연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 관점의 성장 전략에 통합하여 새로운 비전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라며 KT&G의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KT&G 통합보고서는 그동안 회사가 추진한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고 있으며, STRATEGIC REPORT, ESG REPORT, 그리고 ESG FACTBOOK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KT&G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ESG 분야별 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KT&G는 NGP(Next Generation Products)와 건강기능식품 등 핵심사업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사업구조 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그룹 차원의 ESG 실행력을 강화하고, 핵심성과지표(KPI)를 재정립하여 온실가스 감축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글로벌 폐기물 관리 인증 획득, 인권영향평가 실행률 등 다양한 평가 대상을 전 그룹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KT&G 통합보고서는 ESG 주요 영역별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2021년에 수립한 환경경영 비전인 KT&G Green Impact은 국내외 사업장의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백 사장은 "KT&G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해외 매출비중을 높여 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