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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2위 기업집단의 CEO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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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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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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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하다

KT는 자산총액 50조원으로 재계 서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최고경영자(CEO) 자리는 6개월 동안 공석이었고, 이로 인해 KT는 주력인 통신사업과 함께 AI(인공지능) 혁명 시대에서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상황이었다. KT는 다른 기업들이 청사진을 그리고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KT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고만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4일, KT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하였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섭 후보를 비롯하여 박윤영 전 KT 사장과 차상균 서울대 교수로 이루어진 최종 3인 후보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KT 이사회는 김영섭 전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낙점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영섭 후보는 1959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뒤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LG CNS 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LG맨이다. 또한 그는 DX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LG CNS의 사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하여 평가를 받았다.

KT 이사회 의장인 윤종수는 김영섭 후보에 대해 "기업경영 경험과 ICT(정보통신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이전까지 KT의 적장으로서의 능력과 현실감각, 미래 비전을 높게 평가하였다.

윤 의장은 또한 "새로운 KT의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대내외에서 KT가 성공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의 새로운 리더인 김영섭 후보에게 막대한 과제와 책임이 주어졌다고 설명하였다.

이로써 KT는 공석 기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CEO를 맞이하게 되었다. 김영섭 후보가 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KT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KT는 김영섭 후보의 리더십 아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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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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