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TV, IPTV 서비스 개편 1년 만에 이용자 수 2배 증가
KT, IPTV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 수 2배 증가
KT는 미디어 포털을 목표로 IPTV(인터넷 TV) 서비스를 개편한 지 1년 만에 이용자 수가 2배로 늘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T는 실시간 채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VOD(주문형 비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니 TV를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아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가입자 약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KT는 미디어 포털 기능을 적용한 최신형 셋톱박스 사용자 수가 기존 셋톱 이용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유튜브 등의 OTT 핫키 버튼을 리모컨에 설치하고, 음성을 지원하는 OTT 통합 검색 기능 등을 탑재함으로써 OTT와 VOD 등 서비스 이용자 편의가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OTT 통합 검색 이용 횟수는 월 400만회로 최근 1년 동안 월평균 약 40%씩 증가하는 추세다.
지니 TV의 강점으로는 OTT뿐만 아니라 TV 실시간 채널이나 VOD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의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AI(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능이 있다. 실제로 AI 큐레이션을 이용하는 가구의 실시간 채널 이용 지표는 이용하지 않는 가구보다 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T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니 TV 이용량 증가의 배경 중 하나로 분석했다. 지니 TV 오리지널의 총 시청 시간은 월평균 약 30%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전월 대비 약 60% 정도 증가했다.
김훈배 KT 미디어 플랫폼 사업 본부장은 "고객이 지니 TV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알아서 딱 볼 수 있는 AI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미디어 포털을 목표로 IPTV(인터넷 TV) 서비스를 개편한 지 1년 만에 이용자 수가 2배로 늘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T는 실시간 채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VOD(주문형 비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니 TV를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아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가입자 약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KT는 미디어 포털 기능을 적용한 최신형 셋톱박스 사용자 수가 기존 셋톱 이용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유튜브 등의 OTT 핫키 버튼을 리모컨에 설치하고, 음성을 지원하는 OTT 통합 검색 기능 등을 탑재함으로써 OTT와 VOD 등 서비스 이용자 편의가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OTT 통합 검색 이용 횟수는 월 400만회로 최근 1년 동안 월평균 약 40%씩 증가하는 추세다.
지니 TV의 강점으로는 OTT뿐만 아니라 TV 실시간 채널이나 VOD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의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AI(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능이 있다. 실제로 AI 큐레이션을 이용하는 가구의 실시간 채널 이용 지표는 이용하지 않는 가구보다 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T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니 TV 이용량 증가의 배경 중 하나로 분석했다. 지니 TV 오리지널의 총 시청 시간은 월평균 약 30%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전월 대비 약 60% 정도 증가했다.
김훈배 KT 미디어 플랫폼 사업 본부장은 "고객이 지니 TV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알아서 딱 볼 수 있는 AI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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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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