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말 조직개편 이후 외부 인사 대거 영입
KT, 조직개편 이후 외부 인사 대거 영입
KT가 지난해 말 조직개편 이후 공석이던 임원 자리에 외부 인사를 대거 영입했다고 알려졌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신임 감사실장에 추의정 전무를, 컴플라이언스추진실장에 허태원 상무를 영입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윤리경영실을 감사실과 컴플라이언스추진실로 분리한 것에 따른 조치였으며, 이 자리를 검사 출신 인사들로 채웠다.
추 전무는 2006년 사법연수원 35기로 검사로 임관한 후,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검사,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허 상무는 2004년 사법연수원 33기로 검사로 임관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법무법인 율정과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KT는 이전에도 임원 인사에서 법무실장으로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한 적이 있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대구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서 부장검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한 경력도 있다.
또한 KT는 AI테크랩장에 윤경아 상무를 선임했다. 윤 상무는 SK텔레콤에서 AI 분석 및 솔루션 개발, 현대카드에서 플랫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KT는 이전에도 조직개편 과정에서 AI 연구개발 조직 강화를 위해 AI2X랩에 더해 AI테크랩을 신설한 바 있다.
KT는 이번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조직 내부 운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KT의 외부 인사들이 차별화된 전문성을 발휘하여 회사의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가 지난해 말 조직개편 이후 공석이던 임원 자리에 외부 인사를 대거 영입했다고 알려졌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신임 감사실장에 추의정 전무를, 컴플라이언스추진실장에 허태원 상무를 영입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윤리경영실을 감사실과 컴플라이언스추진실로 분리한 것에 따른 조치였으며, 이 자리를 검사 출신 인사들로 채웠다.
추 전무는 2006년 사법연수원 35기로 검사로 임관한 후,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검사,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허 상무는 2004년 사법연수원 33기로 검사로 임관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법무법인 율정과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KT는 이전에도 임원 인사에서 법무실장으로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한 적이 있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대구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서 부장검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국정농단 특검에 참여한 경력도 있다.
또한 KT는 AI테크랩장에 윤경아 상무를 선임했다. 윤 상무는 SK텔레콤에서 AI 분석 및 솔루션 개발, 현대카드에서 플랫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KT는 이전에도 조직개편 과정에서 AI 연구개발 조직 강화를 위해 AI2X랩에 더해 AI테크랩을 신설한 바 있다.
KT는 이번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조직 내부 운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KT의 외부 인사들이 차별화된 전문성을 발휘하여 회사의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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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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