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전소방본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
KT, 대전소방본부의 소방·응급구조 차량 150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
KT가 대전소방본부에 대한 소방·응급구조 차량 150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GPS 오차를 보정하는 플랫폼과 차량용 단말을 연동하여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KT는 설명했다. 또한, 차량의 운행 정보를 활용하여 GPS 수신이 어려운 건물 사이나 터널 등에서도 정확한 위치 계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대전소방본부는 119 종합상황실에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방·응급구조 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최단 경로를 안내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KT의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올해 1차 프로토타입 단말 공급과 최적화 작업을 거쳐 서비스 검증 후 2025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위치 정보 테크 기업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과 협력한 KT는 이번 대전소방본부 솔루션 공급을 비롯한 공공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분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커넥티드카사업담당(상무) 이경로는 "미래 모빌리티에서도 초정밀 측위의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가 대전소방본부에 대한 소방·응급구조 차량 150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GPS 오차를 보정하는 플랫폼과 차량용 단말을 연동하여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의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KT는 설명했다. 또한, 차량의 운행 정보를 활용하여 GPS 수신이 어려운 건물 사이나 터널 등에서도 정확한 위치 계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대전소방본부는 119 종합상황실에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방·응급구조 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최단 경로를 안내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KT의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올해 1차 프로토타입 단말 공급과 최적화 작업을 거쳐 서비스 검증 후 2025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위치 정보 테크 기업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과 협력한 KT는 이번 대전소방본부 솔루션 공급을 비롯한 공공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분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커넥티드카사업담당(상무) 이경로는 "미래 모빌리티에서도 초정밀 측위의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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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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