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영 공백 사태 마무리를 위한 차기 대표 최종 후보 공개
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 발표
KT는 경영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해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공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1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3인은 모두 비정치권 산업계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섭 전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LG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후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과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LG CNS 대표직을 끝으로 퇴임했다. 김 전 사장은 2014년에는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경영관리실장을 맡기도 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한국통신에 입사한 후 KT 기업사업부문장과 기업부문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2019년에는 KT 대표직을 놓고 구현모 전 KT 대표와 경쟁을 벌였으나 낙마하였다.
차상균 교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차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빅데이터연구원장과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이번 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 발표는 오랜 기간 이어진 경영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임 대표의 역량과 비전이 KT의 경영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경영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해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공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1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3인은 모두 비정치권 산업계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섭 전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LG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후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과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LG CNS 대표직을 끝으로 퇴임했다. 김 전 사장은 2014년에는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경영관리실장을 맡기도 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한국통신에 입사한 후 KT 기업사업부문장과 기업부문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2019년에는 KT 대표직을 놓고 구현모 전 KT 대표와 경쟁을 벌였으나 낙마하였다.
차상균 교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차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빅데이터연구원장과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이번 KT 차기 대표 최종 후보 발표는 오랜 기간 이어진 경영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임 대표의 역량과 비전이 KT의 경영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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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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