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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웨이브 서비스와 함께한 요금제 출시
KT엠모바일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의 월 무료 이용과 데이터 무제한이 제공되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웨이브 제휴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1GB+(3만6900원)과 모두다 맘껏 100GB+(4만1900원)이다. 이 요금제는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시에는 요금제에 따라 3Mbps부터 최대 5Mbps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무제한 요금 혜택에 차별화된 OTT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요금제 출시로 인해 웨이브 이용자들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무료 이용과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받으며, 음성, 문자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소진 시에도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편리하게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요금제 출시에 대해 덧붙여 "현재 OTT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실용적인 요금제를 출시하여 사용자들이 웨이브를 보다 편리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라며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요금제 출시로 함께한 KT엠모바일과 웨이브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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