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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1주년 사업 성과 발표 및 미래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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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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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9-2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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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1주년 맞아 적자 기업 오명 벗고 흑자 전환을 이끈다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다시는 적자 기업이란 오명을 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곽 회장은 "오랜 기간 이어진 적자를 끊고 올해 첫 연간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며 "쌍용자동차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 회장은 "2026년까지 내수 12만대, 수출 10만대, 반조립 제품(CKD) 10만대 등 총 32만대의 판매 고를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곽 회장의 취임과 함께 빠른 속도로 경영 정상화를 이뤄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7년 만에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도 역대 최대치로 달성하였는데, 이는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토레스의 판매량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그러나 KG모빌리티는 친환경차를 앞세운 미래 사업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최근 전동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전동화 차량 토레스 EVX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꾼 뒤 회사가 내놓은 첫 전기차로, 곽 회장은 "토레스 EVX에 이어 전기차(EV) 전용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KG모빌리티는 내년에는 쿠페형 차량과 EV 픽업 트럭을 선보일 계획이며,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코란도 기반 KR10 EV, 2026년에는 F100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차량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KG모빌리티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측된다.

KG모빌리티의 곽재선 회장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쁨을 나타내며 향후 경영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고, 쌍용자동차의 부활을 이루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으로 KG모빌리티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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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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