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SK하이닉스를 내년 최대 수혜주로 평가
KB증권, SK하이닉스 내년 최대 수혜주로 평가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내년 최대 수혜주로 평가했다. 내년에는 SK하이닉스가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7조60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인 김동원은 "내년에 엔비디아가 효율적인 공급망(SCM) 관리를 위해 HBM 공급선을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SK하이닉스의 독주는 HBM 시장에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동원 본부장은 또한 "경쟁사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와의 격차 축소를 위해 HBM3를 건너뛰고 HBM3E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도 "HBM3E 양산 물량은 전체의 10% 미만이며, 점유율 확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선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마이크론의 양산 경험이 부족하고 원가 경쟁력이 약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능과 품질 개선, 양산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현재 HBM3E 최종 공급 계약에 앞서 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와 함께 6세대 HBM4 개발에 이미 착수하여 선두 업체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또한 GPU(그래픽처리장치) 신제품 출시 사이클이 빨라질수록 향후 HBM 시장은 양산 노하우와 원가 경쟁력을 갖춘 선두 업체의 승자독식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본부장은 "2024년에는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최대 수혜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내년 최대 수혜주로 평가했다. 내년에는 SK하이닉스가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7조60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인 김동원은 "내년에 엔비디아가 효율적인 공급망(SCM) 관리를 위해 HBM 공급선을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SK하이닉스의 독주는 HBM 시장에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동원 본부장은 또한 "경쟁사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와의 격차 축소를 위해 HBM3를 건너뛰고 HBM3E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도 "HBM3E 양산 물량은 전체의 10% 미만이며, 점유율 확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선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마이크론의 양산 경험이 부족하고 원가 경쟁력이 약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능과 품질 개선, 양산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현재 HBM3E 최종 공급 계약에 앞서 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와 함께 6세대 HBM4 개발에 이미 착수하여 선두 업체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또한 GPU(그래픽처리장치) 신제품 출시 사이클이 빨라질수록 향후 HBM 시장은 양산 노하우와 원가 경쟁력을 갖춘 선두 업체의 승자독식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본부장은 "2024년에는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최대 수혜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주시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경고 23.11.30
- 다음글구글 딥마인드, AI로 신소재 개발과정 단축 23.11.3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