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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맥북 및 윈도우 PC에서 웹 접속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가능한 M-able 와이드 서비스 출시

KB증권은 최근 맥북 및 윈도우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M-able 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도 국내외 증시의 주요 시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한 증시 뉴스, 실시간 랭킹, 테마정보,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M-able 와이드는 웹에서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만 가능했던 전문적인 주식매매용 차트서비스와 트레이딩 메뉴 편집(위젯)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한, 로그인은 QR로그인 등으로 간소화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KB증권은 M-able 와이드 출시를 기념하여 개인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M-able 와이드로 로그인하고 주식 매수 등의 미션을 수행한 고객은 맥북, 아이패드 등 다양한 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해외의 위불, 로빈후드처럼 모든 기기와 운영체제 등에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서비스가 없었다"고 말하며 "M-able 와이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KB증권은 M-able 와이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주식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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