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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황금연휴 동안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 운영

KB증권은 추석과 개천절을 포함한 황금연휴 동안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주식 거래는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통한 유선 거래뿐만 아니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H-able(헤이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도 가능하다.

해외파생 거래의 경우, 해외파생 24시간 데스크 외 H-able(헤이블)의 Global(글로벌), KB M-able(마블)의 해외선물옵션모드로 프로그램 내에서 모드 전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의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전이 불가능한 연휴기간에도 매매 시 부과되는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 그대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50분까지 원하는 때에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또한, 해외파생의 경우에도 휴일과 연휴에도 KB증권 자체 환전이 가능해,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해외파생 매매를 할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국내 휴장일에도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투자 고객의 거래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글로벌원마켓,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해외파생 휴일 환전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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