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아이폰15 시리즈 출하량 8700만대로 추정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 세트 출하량 목표치가 KB증권에 따르면 8700만대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비에이치 등 아이폰 부품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KB증권 리서치본부장 김동원은 애플이 8~9월부터 생산증량을 위해 부품 업체들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하량 목표치는 재고 비축을 고려하여 9100만대로 추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아이폰12·13 교체수요 증가, 공급망 차질 단기 해소, 뚜렷한 경쟁 모델 부재 등을 꼽을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최근의 공급망 차질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아이폰15 출하량에 대해 공격적인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2억대에 달하는 아이폰 교체 수요가 도래하고 부품 공급망 차질이 8월 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15의 전체 생산량은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되며, 일반 모델과 프로 시리즈의 비중은 각각 34%와 66%로 예상되며, 프로 내에서 프로와 프로맥스의 비중은 각각 42%와 58%로 전망되었다. 이에 따라 아이폰15의 등장이 국내 부품 업체들의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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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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