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MIT와 함께 양자과학 인재 육성에 전력을 기울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함께 양자과학 분야의 인재 육성에 나섰다. KAIST 양자대학원은 국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KAIST-MIT 양자 정보 과학 겨울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겨울학교는 선진 양자과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주 동안 대전 유성구 본원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겨울학교에서는 MIT 교수들의 강연을 통해 교육을 시작한다. 볼프강 케털리(Wolfgang Ketterle) 교수를 비롯한 MIT 교수진들이 첫 주차 강의를 진행하고, KAIST 교수진들은 두 번째 주차 강의를 맡는다. 이번 겨울학교에는 KAIST 재학생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 13개 대학의 38명 학부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KAIST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학생들은 양자과학의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과학 전반에 걸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초전도, 광자, 중성원자 등 관련 분야의 연구결과를 학생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포스터 세션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하여 이론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양자과학은 에너지의 최소단위인 양자 성질을 활용하는 학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극미세한 세계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나타난다. 양자는 중첩, 얽힘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상용 컴퓨터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KAIST와 MIT의 양자 정보 과학 겨울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첨단 양자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양자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의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겨울학교에서는 MIT 교수들의 강연을 통해 교육을 시작한다. 볼프강 케털리(Wolfgang Ketterle) 교수를 비롯한 MIT 교수진들이 첫 주차 강의를 진행하고, KAIST 교수진들은 두 번째 주차 강의를 맡는다. 이번 겨울학교에는 KAIST 재학생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 13개 대학의 38명 학부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KAIST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학생들은 양자과학의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과학 전반에 걸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초전도, 광자, 중성원자 등 관련 분야의 연구결과를 학생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포스터 세션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하여 이론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양자과학은 에너지의 최소단위인 양자 성질을 활용하는 학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극미세한 세계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나타난다. 양자는 중첩, 얽힘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상용 컴퓨터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KAIST와 MIT의 양자 정보 과학 겨울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첨단 양자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양자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의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배우 이선균 협박사건, 범행 동기로 인한 구속된 여성의 동기 전해져 24.01.08
- 다음글중국의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 경제 구조 재편, 무역전쟁의 도화선 될 수도 24.01.08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