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 실질 타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역내 경제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회원국들은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 또한, 내년 초에 발족하는 핵심광물 대화체를 통해 공급망 안정성도 강화할 것이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APEC 장관회의에서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IPE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14개국이 역내 통상 현안을 다루기 위해 만든 경제통상협력체로, 이 회원국들은 전 세계 GDP의 40%와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IPEF는 작년 5월에 정상회의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으며, 작년 9월에는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분야별로 협상을 개시하였다. 이후 7차례의 협상을 진행하여 가장 먼저 공급망 협정을 타결하였으며, 국내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IPEF 정상회의에서는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도 타결되었다.
내년에는 공급망 협정이 발효되면 공급망 위기 발생시 IPEF 14개국의 고위공무원들로 구성된 IPEF 위기대응 네트워크가 가동될 예정이다. 최 수석은 "위기 발생 국가가 요청하면 15일 내에 회의가 소집되어 대체 공급처 확보, 대체 운송경로 발굴, 수출 절차 간소화 등 구체적인 문제해결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APEC 장관회의에서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IPE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14개국이 역내 통상 현안을 다루기 위해 만든 경제통상협력체로, 이 회원국들은 전 세계 GDP의 40%와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IPEF는 작년 5월에 정상회의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으며, 작년 9월에는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분야별로 협상을 개시하였다. 이후 7차례의 협상을 진행하여 가장 먼저 공급망 협정을 타결하였으며, 국내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IPEF 정상회의에서는 청정경제와 공정경제 협정도 타결되었다.
내년에는 공급망 협정이 발효되면 공급망 위기 발생시 IPEF 14개국의 고위공무원들로 구성된 IPEF 위기대응 네트워크가 가동될 예정이다. 최 수석은 "위기 발생 국가가 요청하면 15일 내에 회의가 소집되어 대체 공급처 확보, 대체 운송경로 발굴, 수출 절차 간소화 등 구체적인 문제해결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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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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