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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업계 IPO, 올해도 미정… 게임사들은 내년 이후로 일정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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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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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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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들의 IPO(기업공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게임사들은 올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했지만 주식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으로 인해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원스토어,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컬리 등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기업들이 상장 방침을 철회한 영향이 큽니다. 게임사들은 올해의 흥행작 실적이 온기를 반영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내년 이후로 상장 일정을 가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업은 시프트업입니다. 시프트업은 엔씨소프트의 아트 디렉터 출신 김형태 대표가 2013년에 설립한 회사로, 2016년에 발매된 모바일RPG 데스티니차일드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올해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매출은 653억원, 영업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올해 5월에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프트업은 상장으로 모은 자금을 AAA급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후로는 구체적인 일정이 추진되지 않고 있으며, 시프트업도 내년 이후로 상장 시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는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히트작 니케의 매출이 올해에 완전히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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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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