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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조선사업 현대삼호중공업, 신규 선박 명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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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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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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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사업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신규 선박의 명명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일 양국 고등학생들이 초청되었으며, 일본 선주사 요청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 영암 야드 돌핀안벽에서 8만6000㎥급 LPG 운반선의 명명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장인 신현대와 선박 실선주인인 니센 카이운사의 아베 카츠야 사장, 용선주인 에네오스 글로브사의 타카쿠라 아키라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군산기계공고와 일본의 시코쿠 하카타고 학생들도 이 행사에 참석하여 양국 교류를 기념하였습니다.

신 선박은 글로브 프론티어(GLOBE FRONTIER)호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223m, 너비 32m, 깊이 23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LPG 이중연료 추진방식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명명식에는 하카타고의 아베 유카리 양이 샴페인 브레이킹 스폰서로 참여하였습니다.

아베 유카리 양은 "선박 탄생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명명식에서 샴페인을 깨뜨리는 주인공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군산기계공고의 김창준 학생은 "우리나라 첨단 조선기술로 제작된 선박을 일본 학생들과 직접 보고 느끼며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명명식 뿐만 아니라 현대삼호중공업의 첨단 선박건조시설인 자동화공장과 AI 협동로봇을 취재하면서 한국 조선기술의 우수성을 조명하고, 한일 양국의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신 사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 조선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첨단 조선기술의 초격차 확대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 조선사업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조선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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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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