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먼트, 350억원 규모 HB딥테크상생투자조합 결성
HB인베스트먼트, 350억원 규모의 HB딥테크상생투자조합 결성
HB인베스트먼트는 17일 350억원 규모의 HB딥테크상생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HB인베가 세 번째로 결성한 펀드로, 올해 누적 결성액은 총 820억원에 이른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AI), 우주산업, 정보통신기술(ICT) 등 딥테크 분야 혁신기업에 주력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단독 투자보다는 전략적 투자자(SI)와 함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M&A를 통해 상호 윈윈 구조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번 펀드는 H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세 번째로 결성한 펀드로, 지난 3월 삼성증권을 앵커 출자사로 삼아 NH농협캐피탈 등과 HB 디지털 혁신 성장 2호 투자조합을 370억원 규모로 결성하였으며, 7월에는 신한캐피탈과의 첫 공동운용(Co-GP) 펀드인 신한 HB 웰니스 1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HB인베스트먼트 측은 "올해 고금리와 전쟁 등으로 인한 벤처캐피탈 업계의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이익을 창출해왔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밀리의서재, 크라우드웍스, 코어라인소프트, 슈어소프트테크, 비상장 기업 블루엠텍 등 다수의 회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현재 IPO를 준비 중이며, 증권신고서 제출이 이뤄지면 내년 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17일 350억원 규모의 HB딥테크상생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HB인베가 세 번째로 결성한 펀드로, 올해 누적 결성액은 총 820억원에 이른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펀드를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AI), 우주산업, 정보통신기술(ICT) 등 딥테크 분야 혁신기업에 주력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단독 투자보다는 전략적 투자자(SI)와 함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M&A를 통해 상호 윈윈 구조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번 펀드는 HB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세 번째로 결성한 펀드로, 지난 3월 삼성증권을 앵커 출자사로 삼아 NH농협캐피탈 등과 HB 디지털 혁신 성장 2호 투자조합을 370억원 규모로 결성하였으며, 7월에는 신한캐피탈과의 첫 공동운용(Co-GP) 펀드인 신한 HB 웰니스 1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HB인베스트먼트 측은 "올해 고금리와 전쟁 등으로 인한 벤처캐피탈 업계의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이익을 창출해왔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밀리의서재, 크라우드웍스, 코어라인소프트, 슈어소프트테크, 비상장 기업 블루엠텍 등 다수의 회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현재 IPO를 준비 중이며, 증권신고서 제출이 이뤄지면 내년 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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