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GS25,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 팝업스토어 오픈

GS25 편의점에서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공개한 Z플립5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플립사이드 마켓을 선보였으며, GS25 도어투성수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이는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최하는 것이 처음이다.

GS25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가 열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1년에 출시한 Z플립3는 100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구매자의 54%가 MZ세대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성수동에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검토하던 중 GS25 도어투성수를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GS25 도어투성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하며, 최근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성수동에 카페 옹근달, 복합문화공간 플라츠 등에서도 플립사이드 마켓을 개최하여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25는 갤럭시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까눌레 4종의 포장도 갤럭시 신제품 모양과 색상에 맞춰 출시했다.

이번 플립사이드마켓 개최 배경에는 GS리테일 부회장인 허연수의 플랫폼 확장 전략이 있다. 허 부회장은 GS리테일의 플랫폼을 확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업도 이러한 플랫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GS25와 삼성전자의 협업으로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 팝업스토어가 열리면서 소비자들은 갤럭시 신제품을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체험해볼 수 있게 되었다. GS25 도어투성수는 성수동 핫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GS25와 삼성전자는 상호 윈윈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