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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 갤럭시 신제품과 협업한 갤럭시 스튜디오 With GS25 오픈

GS25와 갤럭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브랜드 간의 신규 고객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GS25는 갤럭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제품 공개) 행사 이후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체험 존이 구성되어 있다. 셀피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5의 고화질 후면 카메라로 선명한 플렉스캠 셀피를 찍어볼 수 있으며, 게임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탭 S9의 화면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존에서는 GS25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까눌레, 소금버터빵, 약과도넛 등 3가지 디저트 베이스에 6가지 크림을 선택하여 총 18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콜라보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까눌레 4종(오리지널, 녹차, 초콜릿, 헤이즐넛) 패키지를 갤럭시 신제품의 모양과 색상에 맞춰 제작하였다. 해당 상품은 서울 강남, 홍대, 성수, 부산 광안리 등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매장에서 체험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인 이정표는 "삼성 갤럭시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갤럭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 With GS25는 다음달 20일까지 성수동의 도어투성수에서 운영된다. 갤럭시 팬들은 이 기회에 갤럭시의 신제품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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