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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신사업 추진 위해 그룹 최고 경영진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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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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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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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벤처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구축
GS 그룹은 그동안 발굴한 벤처 네트워크의 기술을 신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이 전기차(EV) 충전과 배터리 재활용 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신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GS는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GS 신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한 GS 그룹 주요 계열사의 CEO와 신사업 담당 임원 등 핵심 인력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투자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신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해당 공유회에서는 기존 투자 내용을 넘어 투자 회사들이 보유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안도 논의되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들이 가진 기술은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작용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제 벤처투자 단계를 넘어온 상황이며, 그동안 발굴해 온 벤처 네트워크의 기술을 연결하여 미래시장을 선도할 신사업을 구체화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허 회장은 출장 중 발견한 글로벌 탈탄소 스타트업들의 기술을 소개하며 각 계열사의 신사업 담당자들이 기술의 진보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EV 충전, 폐플라스틱 및 배터리 재활용, 산업바이오 등 GS의 벤처 투자가 신사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사례들이 자세히 공유되었다.

EV 충전 사업은 GS에너지가 2021년에 지커넥트와 합작투자로 처음 발을 내딛은 것을 시작으로 GS 그룹이 지분 추가 인수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GS는 친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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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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