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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온라인 판매 모델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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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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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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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온라인 판매에 추가

제너럴모터스(GM)가 9월부터 온라인 판매 모델 라인업에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M은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여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GM은 이미 2021년 5월에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의 온라인 시범 판매를 통해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의 국내 완성차 업체였다. 그 이후로도 온라인 판매 전용 모델인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판매 모델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를 선보였다.

이제 9월부터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도 온라인 판매 모델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 두 모델은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로써 GM은 쉐보레와 GMC 기준 총 9종의 판매모델 중 5종을 온라인 판매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온라인 판매 라인업 확대에 대해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추가로 전시장이 없는 지역 내 고객이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구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GM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종 별로 일시불 구매 혜택과 콤보 할부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이 포함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트래버스, 볼트 EUV,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91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차종에 따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41만 원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는 추가로 100만 원을, 타호를 구매하는 수입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2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별 최대 3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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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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