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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GM한국사업장은 크로스오버, SUV, 픽업트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더 빌리지 오브 지엠과도 연계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등 총 5종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 참여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에서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설정되었으며, 시승 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이 제공된다.

GM한국사업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행사장에는 시승 체험뿐만 아니라 제품 상담도 가능한 전시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부스에는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를 비롯하여 국내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확장시킨 초대형 모델들이 전시될 것이다.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 시에라에는 할리데이비슨이 적재된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상담부스에서는 GM의 전 차량 라인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을 수 있다.

GM한국사업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흥미를 끌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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