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DL이앤씨, 현장 시공 과정 동영상 기록 관리 시스템 국내 확대

DL이앤씨는 품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국내 전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의 부실 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100억원 이상의 공공 공사장에 동영상 기록 관리 제도를 확대하고자 한 것이다.

DL이앤씨는 작년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D Vision)을 일부 국내 공동주택 사업 현장에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디비전을 보다 강화하여 현장 공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시공 전후의 상황과 작업 내용을 보다 철저히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사진을 AI가 확인하여 시공 품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되고 있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을 위해 본사와 전 현장에서 하자 제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동영상 기록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확대 적용하여 더욱 높은 안전과 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경영 철학과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