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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엄격한 품질 관리로 호실적 달성

DL이앤씨는 최근 몇 년간 아파트 하자 건수를 줄인 데 이어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DL이앤씨가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품질 관리 단계를 도입하는 등 깐깐한 잣대를 유지해 이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다.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의 4년 동안 하자는 50건에 불과했다. 이 기간 동안 DL이앤씨는 e편한세상과 아크로 등 브랜드 아파트 3만3204가구를 공급했으며, 664가구당 1건의 하자 발생 비율이었다. 또한 DL이앤씨의 하자 건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37건이었던 하자가 2021년에는 12건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1건에 그쳤다. 올해는 8월까지 하자 건수가 제로인 상태다.

DL이앤씨는 품질은 한 치의 양보도 없다는 품질 경영 철학을 내세워 업계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를 이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와 전 현장에서는 하자 제로 활동을 펼쳐 전사적인 품질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법적 기준인 4단계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대폭 강화해 8단계로 세분화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 전문 3개 팀과 20년 이상 경력자로 구성된 하자 제로 고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여 철저한 현장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최신 정보기술(IT)을 적극 활용하여 품질 관리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모든 현장에서 균일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설계 기술과 하자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빌딩정보모델링(BIM),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품질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자 발생 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DL이앤씨의 성공은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건설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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