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DGB대구은행, 1조6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 발표

DGB대구은행은 이번 해 4월, 취약한 개인 차주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종합지원 계획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수행을 목표로, 9900억원 규모의 개인차주 지원, 64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경영 컨설팅 확대 및 금융 접근성 확대를 통한 비금융 지원 등으로 실행될 예정입니다.

DGB대구은행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햇살론뱅크는 올해 지원 규모를 작년 167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신규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특히, iM뱅크와 같은 모바일 앱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2023년 8월 기준 2200억원 이상의 공급을 달성한 것도 큰 성과입니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금융 소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를 강화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대표 서민지원 대출 상품인 DGB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금리를 1.0%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DGB대구은행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중소형은행그룹 부문 서민금융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지난 2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억원을 특별 출연했습니다. 이번 4월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