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LG이노텍 4분기 실적 전망 역대 최고 수준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주가 수준도 저점에 가까워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대한 목표가를 32만원으로 설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DB금융투자의 조현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또한, LG이노텍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4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로 역사적 저점에 가까워,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연구원은 "1분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확장현실(XR) 기기는 내년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7조1122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익 추정치는 175.8% 증가한 4689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5093억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LG이노텍의 공급 비중이 높은 아이폰 프로 모델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중국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예상되며, 기판소재 사업부의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고 경영진 교체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가 폴디드줌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카메라 스펙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 공급사인 LG이노텍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시장 성장성은 제한적이지만 수익 중심으로 제품 비중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B금융투자의 조현지 연구원은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지만, 역대 최고의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또한, LG이노텍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4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로 역사적 저점에 가까워,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연구원은 "1분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확장현실(XR) 기기는 내년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B금융투자는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7조1122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익 추정치는 175.8% 증가한 4689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5093억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LG이노텍의 공급 비중이 높은 아이폰 프로 모델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중국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예상되며, 기판소재 사업부의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고 경영진 교체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가 폴디드줌 적용 모델을 확대하고, 카메라 스펙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 공급사인 LG이노텍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시장 성장성은 제한적이지만 수익 중심으로 제품 비중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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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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