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선불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 선보여
CU, 선불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 선보여
편의점 CU가 자체 개발한 선불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CU의 모바일 앱인 포켓CU 내에서 현금을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충전 금액은 3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CU머니는 신용카드 없이 결제를 해야 하는 미성년자나 휴대폰을 들고 오지 않은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사용자는 CU머니에 현금을 미리 충전해놓으면 휴대폰 번호와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CU가 충전식 선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편의점과 같은 비금융 사업자도 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을 운영할 수 있다. CU의 경쟁사인 GS25는 이미 2015년부터 충전식 결제 서비스 모바일팝을 운영하고 있다.
CU가 충전식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고객 데이터 확보 경쟁이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카드로 결제하면 회원번호가 함께 입력되어 데이터 확보에 용이하지만 카드사가 중간에서 개입되어 상세한 데이터 분석이 어렵다.
CU머니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CU의 자산이 되어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연령, 성별, 이용 시간대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BGF리테일 DX실 실장인 김석환씨는 "이번 CU머니 출시로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편의점 CU가 자체 개발한 선불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CU머니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CU의 모바일 앱인 포켓CU 내에서 현금을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충전 금액은 3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
CU머니는 신용카드 없이 결제를 해야 하는 미성년자나 휴대폰을 들고 오지 않은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사용자는 CU머니에 현금을 미리 충전해놓으면 휴대폰 번호와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CU가 충전식 선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편의점과 같은 비금융 사업자도 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을 운영할 수 있다. CU의 경쟁사인 GS25는 이미 2015년부터 충전식 결제 서비스 모바일팝을 운영하고 있다.
CU가 충전식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고객 데이터 확보 경쟁이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카드로 결제하면 회원번호가 함께 입력되어 데이터 확보에 용이하지만 카드사가 중간에서 개입되어 상세한 데이터 분석이 어렵다.
CU머니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CU의 자산이 되어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연령, 성별, 이용 시간대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BGF리테일 DX실 실장인 김석환씨는 "이번 CU머니 출시로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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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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