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AI 기반 작사·작곡·가창 프로그램 LAIVE를 공개
CJ ENM이 AI(인공지능) 기반의 작사·작곡·가창 프로그램 LAIVE(라이브)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CJ ENM이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CJ ENM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된 2024 비저너리 컨퍼런스에서 이 프로그램을 공개 시연했습니다.
LAIVE는 CJ ENM이 투자한 AI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다양한 음악을 작사·작곡하고 원하는 목소리로 가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템플릿, 장르, 무드 등을 선택한 뒤 작곡을 마치고, 보컬 목소리와 가사 키워드를 입력하면 단 10분 만에 짧은 음악이 완성됩니다.
CJ ENM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맨파이터(스맨파), 형따라 마야로 등에서 이미 LAIVE로 만든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백현정 CJ ENM AI 사업추진팀 담당은 "오늘 컨퍼런스 현장의 배경음악도 모두 LAIVE로 제작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엠넷(Mnet)의 최정남 PD는 스맨파를 연출하면서 200~300곡이 필요했지만 AI 음원이 없었다면 이만큼의 곡을 수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LAIVE를 활용하면서 콘텐츠 영상에 가장 잘 맞는 음악을 제작할 수 있었고, 댄서들에게도 AI 곡만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CJ ENM은 이번 AI 기반의 음악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창작자들에게 효율적이고 다양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LAIVE는 CJ ENM이 투자한 AI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다양한 음악을 작사·작곡하고 원하는 목소리로 가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템플릿, 장르, 무드 등을 선택한 뒤 작곡을 마치고, 보컬 목소리와 가사 키워드를 입력하면 단 10분 만에 짧은 음악이 완성됩니다.
CJ ENM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맨파이터(스맨파), 형따라 마야로 등에서 이미 LAIVE로 만든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백현정 CJ ENM AI 사업추진팀 담당은 "오늘 컨퍼런스 현장의 배경음악도 모두 LAIVE로 제작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엠넷(Mnet)의 최정남 PD는 스맨파를 연출하면서 200~300곡이 필요했지만 AI 음원이 없었다면 이만큼의 곡을 수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LAIVE를 활용하면서 콘텐츠 영상에 가장 잘 맞는 음악을 제작할 수 있었고, 댄서들에게도 AI 곡만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CJ ENM은 이번 AI 기반의 음악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창작자들에게 효율적이고 다양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SK텔레콤, AI 거버넌스 정립...글로벌 AI 컴퍼니 도약 목표 24.01.07
- 다음글삼성전자, 갤럭시 AI 홍보에 나선다 24.01.07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