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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올해 말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4DX스크린, 스크린X PLF, IMAX 등 총 8개의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CGV는 4DX스크린 2개관, 4DX 1개관, 스크린X PLF 1개관, IMAX 4개관으로 총 8개관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4DX는 2009년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오감 체험 특별관으로,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를 결합하여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진동이 발생하며 물, 향기, 바람 등 다양한 환경 효과를 활용합니다. IMAX는 사람이 볼 수 있는 최대 영상을 선사하며, 현장감이 극대화된 사운드까지 더해져 영화 감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CGV는 14일에는 CGV상봉에서 4DX스크린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19일에는 CGV인천 4DX관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오픈합니다. 일찌감치 7일에는 CGV광교에 4DX스크린을 오픈하여 기존 상영관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최고 사양의 장비를 설치하여 보다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22일에는 스크린X PLF(Premium Large Format)를 CGV대전터미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크린X PLF는 이미 CGV영등포와 서면에서 도입된 세 번째 특별관으로, 기존 스크린X관에서 좌, 우 벽면을 그대로 활용하는 대신 실버스크린을 설치하여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어 한 단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IMAX는 15일부터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29일에는 CGV대전터미널, 천안펜타포트, 평택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CGV는 이번 특별관 리뉴얼 및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12월에는 극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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