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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룹, PGA 투어 더CJ컵 타이틀 스폰서로 바이런 넬슨과 10년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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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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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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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내년부터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을 더CJ컵 바이런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J는 지난 5일 바이런 넬슨 대회와 10년간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는 1944년에 시작된 PGA투어에서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입니다.

더CJ컵은 2017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대회입니다. 3년간 제주에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네바다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가을 시즌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토마스,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CJ는 지난 6번의 대회를 단독으로 주최했으나, 내년부터는 댈러스 지역 커뮤니티 세일즈맨십 클럽 오브 댈러스와 공동주최를 맡게 되었습니다. 내년 5월 2일부터 4일간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킨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상금은 950만 달러(약 126억원)입니다.

CJ는 단독주최 대신 정규대회 후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내년부터 변경되는 PGA투어의 시즌 운영 방식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GA는 내년부터 정규시즌을 1월부터 8월까지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의 가을 시즌은 시드권 확보를 위해 경쟁하는 선수들이 주로 나서는 대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원래였다면 10월에 개최되었을 더CJ컵은 시드권 경쟁을 중심으로 한 대회로 변하게 되어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CJ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려하다가 바이런 넬슨 대회와의 공동 개최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PGA투어에서 처음으로 선수의 이름을 대회 전면에 내세우게 되었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라는 이름은 매우 유명하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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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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