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2023 시상식 진행
CJ대한통운은 18일,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개팀 602명이 지원했다. 2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본선 PT에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 6개 팀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을 수상했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상은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VCL팀에게 돌아갔다. 이 과제는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카트 이미지에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것이었다. VCL팀은 뛰어난 상품 인식 정확도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VCL팀은 데이터 모수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의 데이터를 만들어 학습하는 데이터 증식(Data Augmentation)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모델을 비교 검증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4학년 임성환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달리 실제 현장의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해볼 수 있어 전기정보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개발자로서 한 단계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금상은 연세대학교 이요한 학생을 포함한 LostCow팀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상품 체적 측정 과제를 주제로 한 공동 수상자들이 차지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개팀 602명이 지원했다. 2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본선 PT에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 6개 팀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을 수상했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상은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VCL팀에게 돌아갔다. 이 과제는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카트 이미지에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것이었다. VCL팀은 뛰어난 상품 인식 정확도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VCL팀은 데이터 모수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의 데이터를 만들어 학습하는 데이터 증식(Data Augmentation)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모델을 비교 검증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4학년 임성환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달리 실제 현장의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해볼 수 있어 전기정보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개발자로서 한 단계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금상은 연세대학교 이요한 학생을 포함한 LostCow팀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상품 체적 측정 과제를 주제로 한 공동 수상자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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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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