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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국내 유망 스타트업 3개 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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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1 16:21

CJ그룹, 국내 스타트업 3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CJ그룹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 CJ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플라스크, 프로시헬스케어, 제네시스랩 등 3개의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PNP(Plug and Play)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할 예정이다.

데모데이에서는 총 7개의 스타트업이 국내 사업 성장 및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한 IR 피칭을 선보였다. 이 평가를 위해 PNP APAC 총괄 대표, PNP 동아시아 총괄대표, PNP APAC 상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3개의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CJ가 투자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Plug and Play Korea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CJ인베스트먼트는 CJ그룹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