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에서 해외 고객을 만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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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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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스타트업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국내외 고객사 확보 위해 LVCC 참가

모빌리티 솔루션 스타트업들이 해외 고객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관을 벗어났다. 이들이 자리 잡은 곳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몰려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다. 비용 부담은 크지만 해외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참여 업체들의 설명이다.

CES 2024 개막한 라이드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3년 연속 LVCC 웨스트홀에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가 데모를 진행 중인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플러스 양산 계획이 확정되는 등 CES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인지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2020년 세계 최초로 라이다 하나만을 이용해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올해 CES에선 산업 현장에 쓰이는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 스마트 클라우드 애널리틱스(SCA)로 혁신상을 받았다.

또한 라이다 MMS(모바일 매핑 시스템) 솔루션 스타트업 모빌테크도 3년째 LVCC 웨스트홀에 부스를 열고 있다. 모빌테크는 자체 개발한 실데이터로 구축된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 레플리카 시티를 전시 중이다.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부터 스마트 시티, 부동산, 방산 등 디지털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들은 LVCC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와 직접 만나 비용 부담을 감수하며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모여 있는 LVCC에서 선보이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들은 해외 고객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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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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