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파르나스 호텔에 BMW 차징 스테이션이 개설되었습니다. 이 시설은 최대 6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BMW와 MINI 브랜드 차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전기차 운전자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소된 파르나스 호텔 BMW 차징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BMW 코리아는 오는 11월에는 강원도 주문진, 12월에는 부산 하얏트 호텔에도 추가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서울·경기 수도권, 경주에 이어 강원 영동 및 부산까지 충전 거점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입니다.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파라다이스 시티, 경북 힐튼호텔 경주에 BMW 차징 스테이션이 연이어 개소되었습니다.

BMW 코리아가 판매하는 전기차는 현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올해 충전인프라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 보조금은 최근 3년 내에 급속 충전기 100기 이상을 설치한 제작사에게 지급되는 혜택입니다.

앞으로도 BMW 코리아는 국내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전국의 각 지역 호텔, 리조트 등 여가시설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대형 쇼핑몰이나 오피스 밀집 지역, 공원 등 운전자의 생활 반경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