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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BMW·MINI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수리 할인 혜택 제공하는 캠페인 진행

BMW그룹코리아는 이달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은 여름철의 가혹한 주행 환경과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고려하여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차주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5년·10만km) 및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BMW코리아는 이번 닥터 BMW 위크 기간 동안 2021년까지 출고된 모든 BMW 전기차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고전압 배터리 하우징 육안 점검 및 배터리 관련 고장 코드 확인, 타이어, 냉각수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추가 무상점검도 실시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에는 유상수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BMW·MINI의 오리지널 부품·공임은 20% 할인되며,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과 함께 최대 50%의 교체 공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엔진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7가지 패키지 상품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Pro 블랙박스로 교체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차량의 안전과 보호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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