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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Eden" 인공지능으로 되살린 제임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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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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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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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백 투 에덴(Back to Eden)이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배우 제임스 딘을 주연으로 삼아 제작되었는데, 제임스 딘은 1931년에 태어나 1955년 차 사고로 사망한 인물이다. 그로부터 68년이 흐른 2023년에 개봉되는 이번 영화에서 제임스 딘이 주연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인공지능(AI) 기술의 힘 덕분이다.

CNN 뉴스는 최근 AI가 죽은 영화배우를 되살렸다라는 제목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AI기술의 양면을 다룬 보도를 실었다. 해당 방송은 AI 기술을 통해 사망한 유명인이 디지털 클론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 동시에, 망자의 권리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요즘 할리우드는 컴퓨터 생성 이미지(CG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임스 딘의 영화 뿐만 아니라 몇 년 전부터 사망한 배우들의 모습이 카메오나 광고 속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2020년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짧게 레아 공주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레아 공주는 AI 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다. 이 영화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한 배우 캐리 피셔는 2017년에 사망했지만, 제작진은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레아 공주의 모습을 활용하여 AI로 구현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딘도 비슷한 기술로 영화에 컴백하게 된다. 디지털 클론을 제작하고 있는 월드와이드엑스알(WorldwideXR)의 CEO인 트레비스 콜리드는 "딥페이크 기능과 유사한 평면 스크린의 2D 묘사기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영화가 개봉된 후에는 제임스 딘이 스크린을 벗어나 현실에서도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이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나 팬들과의 소통도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백 투 에덴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망자의 권리 문제와 같은 윤리적인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다. AI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윤리적인 고민과 문제도 함께 다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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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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