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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 총장, "대학이 학생을 가르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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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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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작성일 23-10-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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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래의 대학은 세계인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마이클 크로 애리조나주립대(ASU) 총장입니다. ASU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최근에 급격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학생 수는 10년 동안 두 배로 늘어났으며, 미국 외에도 파나마, 베트남,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기업과 손잡고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인해 ASU는 7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1위로 선정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크로 총장은 한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로 한국인을 가르치는 시스템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그는 해외에 진출하여 세계를 상대로 교육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ASU는 20여 개국에 대학 파트너가 있으며, 158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ASU에 재학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ASU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학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으로 매년 50억 달러(약 6조 8000억 원)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크로 총장은 글로벌 교육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주문하였습니다. 기업과 손잡고 신기술 연구와 인재 육성에 나서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크로 총장은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한국 주요 기업의 해외 거점에 대학도 함께 진출하여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지에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교육 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ASU의 사례를 보면 대학이라는 기관이 전통적인 한계를 벗어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세계적인 교육 시장에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들도 ASU와 같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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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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