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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 APEC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우선과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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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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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1-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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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APEC,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발휘 필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중인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현지시간으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APEC이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의 두 번째 세션인 리트리트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APEC은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에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기존에 만들어진 규범은 성실하게 준수하고 새로운 분야가 나타나면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규범을 적시에 마련해야 다자무역체제가 작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30년 전 시애틀에서 열린 제1차 정상회의가 우루과이라운드 조기 타결에 기여했듯이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이야말로 APEC이 발휘해야 할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2월의 제13차 WTO(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MC-13)가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WTO 개혁과 복수국간 협정 등에서 의미있는 진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다음으로 APEC은 역내 공급망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관행적인 거래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조치는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주의 정신과 정면으로 맞닥뜨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아태지역은 무역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경제적 번영을 위해서는 다자무역체제의 복원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가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APEC 정상회의는 역내 경제 번영과 성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윤 대통령의 발언은 참석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APEC 회의는 앞으로의 경제 협력과 다자무역체제의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장소로서 그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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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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