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기업들이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직책을 신설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CAIO는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책임지는 직책으로, 많은 기업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CAIO인 하용호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대표는 "CAIO는 조직 내 번역가이자 조율자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고제품책임자(CPO),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함께 AI를 논의하는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AI로 풀어나갈 문제와 일반 개발 문제를 분리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최근 비상장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조건부 주식보상제도(RS) 도입을 위한 벤처기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S는 성과급을 즉시 현금으로 받는 대신 수년 뒤 주식으로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RS 제도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온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보다 직원 입장에서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S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뮤직테크(음악+기술) 스타트업 뉴튠은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뉴튠은 레고블록처럼 음악을 조립하면서 즐길 수 있는 믹스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올초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뉴튠의 창업자인 이종필 대표는 음악광이자 공과대학 출신으로, 그의 창업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