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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재무분석·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아이씨(Aicy)가 경영진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대시보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시보드 기능은 관리회계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회계 원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재무진단서를 시각화된 대시보드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회계란 경영자의 내부 자원관리에 대한 의사결정과 부서 및 개인의 실적 평가를 위해 회계정보를 구별, 측정, 분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내부 경영자를 위한 정보를 생성하는 재무회계와 구별됩니다.

대시보드에서는 관리회계의 핵심인 현금 런웨이, 손익분기점 원가·조업도·이익(CVP) 분석, 현금흐름, 비용분석, 재무구조 등 15가지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공표된 과거 재무 정보에 그치지 않고 원장 기반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를 정확하고 적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씨 대표는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단순 엑셀 작업을 통해 낮은 생산성과 비효율성으로 인해 재무정보를 원할 때 제때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이씨는 최대 3분 안에 전문적인 재무진단서를 제공하여 관리회계 관점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주고 있으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기업들이 전문성, 비용, 시간 등의 장벽을 넘어 내부 재무 정보를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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