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AI의 금융시장 활용은 새로운 위험과 기회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07-18 13:0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AI가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에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AI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개별 AI는 같은 데이터를 받기 때문에 비슷한 결과를 도출한다"며 "이로 인해 집단적 사고 가능성이 커져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적 사고는 한 집단 내에서 동일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응집력이 강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양극화로 인한 비합리적 선택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AI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면 의사결정이 유사하게 이루어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겐슬러 위원장은 "AI를 도입하기 전에 위험관리 프로토콜을 규정해야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SEC도 AI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금융 사기, 투자자 속이기, 특정 상품으로 유도하는 등 다양한 범법행위에 이용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장회사는 AI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과 기회를 공개하여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AI를 규제 대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2021년 SEC 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겐슬러 위원장은 계속해서 AI를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EC도 감시, 분석 및 규제 결정과정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금융시장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적절한 규제와 투명성의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