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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 기대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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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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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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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르면 당신 자리는 사라질 겁니다."
"닷새 만에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었어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에서는 삼성전자 사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전력반도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나눴다. 이와 관련한 AI 기술과 반도체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삼성전자 사장인 박용인은 키노트 연설에서 "AI가 당신을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AI를 사용하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래의 경쟁력은 AI 기술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김정호 교수는 "생성형 AI는 인간의 두뇌활동 효율을 100배, 1000배로 높일 것"이라며 기업과 개인이 앞으로 생성형 AI를 보유할지 여부가 미래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그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하는 생성형 AI는 결혼 혼수품이 될 수 있다"며 "직장에서도 6000만원을 웃도는 고성능 GPU를 보유하는지 여부가 경쟁력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반도체 설계업체인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는 챗GPT가 가장 빠르게 대중화되는 서비스로 인류 역사상의 기록을 세운 것으로 평가했다. 챗GPT는 닷새 만에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모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달,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이 걸렸는데, 챗GPT는 그 속도를 능가해서 가장 빠르게 대중의 관심을 받는 서비스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와 대비는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에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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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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