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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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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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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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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7월 CPI 발표 앞두고 상승전망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이번 주 예정된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1포인트(1.16%) 상승하여 35,473.1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41포인트(0.9%) 상승한 4,518.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5.16포인트(0.61%) 상승한 13,994.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10일에 발표될 7월 물가 지표와 미국 국채금리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 7월 CPI는 오는 9월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발표되며, 결과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종료 기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CPI는 지난해 동기 대비 3% 상승한 반면, 근원 CPI는 4.8%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7월 CPI가 지난해 동기 대비 3.3% 상승하고 근원 CPI는 4.8%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물 국채금리는 4.2%까지 상승하여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5bp 정도 상승하여 약 4.09% 근방에서 거래를 마쳤다.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약 4.79% 근방에서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서상영 연구원은 "미 증시는 지난 주 금요일 장 후반 하락 추세를 되돌리며 상승 출발했다"며 "지난 주 다우 30 구성 종목의 강세로 인해 다우지수의 상승이 명확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인해 3.43% 상승하였다. 특히, 부채한도 협상에서 난항이 있던 이 회사의 강한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 주식시장은 7월 CPI 발표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의 경제 지표와 중요 사건들은 미국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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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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